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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금동현이 봄 분위기를 제대로 냈다.
지난달 31일 금동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금동이랑 랜선 벚꽃놀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2'강아훈을 기다리셨을 금랑단 여러분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이라는 글과 사진 2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핀 벚꽃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금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금동현은 핑크빛 벚꽃을 배경으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금동현의 잘생긴 외모와 벚꽃 분위기가 잘 어울려 시선이 쏠렸다. 해당 사진은 회사 건물 내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누가 꽃이죠?", "진짜 더 잘생겨졌어요", "살 더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동현은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2'에서 강아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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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금동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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