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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소녀시대 수영, 故설리 애도…"파도처럼 살다가 방파제가 돼 준 아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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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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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설리에 대한 애도를 다시 한 번 표해 눈길을 끈다.

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했다. 업로드된 사진은 故설리의 영향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연예 기사 댓글을 잠정 폐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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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올리며 수영은 설리를 향해 "파도처럼 살다가 방파제가 돼 준 아이"라고 말하며 애도를 표했다.

지난 12월에도 수영은 "너무 많은 동료를 잃었다. 새해엔 더 이상 잃지 않기를"이라는 글을 통해 故설리를 애도한 바 있어 둘의 우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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