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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동 "매일 살 빠져 재미있어"…17kg 감량 근황 공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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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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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지난 10월 말, 다이어트 선언 후 116kg에서 17kg 감량 중인 슈퍼주니어 신동이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인증 셀카를 올려 화제다.

신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설턴트님과.. 수줍게 셀카 한장..ㅋㅋ 항상 감사합니다...오늘도 다이어트~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빼고 있음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를 도와주고 있는 컨설턴트와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다이어트 #굿모닝 #살빠지는ing #재미있어 #매일매일빠져 #건강해짐"과 같은 해시태그와 함께 매일 매일 살 빠지는 재미에 푹 빠진 근황을 알렸고, 셀카 속 신동의 모습은 예전과 다르게 날렵해진 턱 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동은 116kg에서 75kg까지 다이어트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현재 무려 17kg을 감량해 몸무게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한 상태다. 과거 수많은 다이어트 실패를 경험하며 요요를 반복했고, 굶는 방법이 힘들고 괴로웠으며 건강까지 악화됐다고 전했었다. 혼자서는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결심했고, 지금은 전문가와 함께 굶지 않고 하루 세끼 챙겨먹으며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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