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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BTS 진부터 지민·뷔·정국까지, 대형 '아미밤' 앞 단란한 근황[★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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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진(중앙)과 지민, 뷔, 정국 등이 팝업스토어의 대형 '아미밤'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OSEN=연휘선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자신들의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방탄소년단 진은 23일 저녁 공식 SNS에 "사진 좀 찍자 친구들아"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BTS(HOUSE OF BTS)'를 방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맏형 진을 필두로 지민, 뷔와 막내 정국 등의 멤버들이 팬클럽 공식 응원봉 '아미밤(ARMYBOMB)'을 형상화한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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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앙에서 포즈를 취하는 진의 뒤로 지민과 뷔 등 멤버들이 배경 곳곳을 차지해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끼리 서로 사진 찍는 것을 방해하며 장난치는 모양새다. 체크 남방과 티셔츠 등 편한 옷을 입고 자신들의 팝업스토어를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26일부터 29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서울 파이널 콘서트 'BTS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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