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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블루계열 보라에 꽂힌 요즘. 운동강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요. 땀이 안 날 것처럼 보이지만 송글송글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빈우는 레깅스를 착용한 채 군살 하나 없는 다리 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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