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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송가인, 트로피보다 빛나는 얼굴..'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 인증'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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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송가인이 트로피 인증샷을 남겼다.

송가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소리바다 어워즈 ! 트로트 부분 신인상 받았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송가인은 ‘2019 소리바다 어워즈’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물오른 미모 인증샷은 보너스. 송가인은 온화한 미소로 신인상 수상의 기쁨을 내비쳤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가 열렸다. '2019 SOBA'는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가수 윤도현과 배우 진기주, 아나운서 정이나가 MC를 맡은 가운데 송가인은 김수찬, 정미애, 홍자와 함께 트로트 신인상을 따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레드벨벳은 올해의 스테이지상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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