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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남 SNS |
[OSEN=이소담 기자] 가수 강남이 15kg 감량에 성공한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은 22일 자신의 SNS에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남의 다이어트 전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왼쪽 사진은 체중 감량 전의 사진으로, 친숙한 몸매가 돋보인다. 반면 오른쪽 사진은 체중 감량 후의 사진으로, 같은 바지로 보이지만 훨씬 넉넉해진 품과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국인 어머니,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현재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다. 앞서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12일 OSEN에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빙속여제' 이상화와 공개열애 중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따랐던 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 없지만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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