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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예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Hawai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큼한 미소를 자랑하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서 좋다", "예뻐 예뻐", "I love your styl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6월 신곡 '짐살라빔'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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