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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나영의 보조개 미소가 포착됐다.
방송인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세 남아를 사흘만에 등원시키고 여자성인과 오랜만에 밥다운 밥을 먹은 후의 감출 수 없는 미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보조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들을 등원시킨 기쁨이 잘 드러난 김나영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유튜브채널 '노필터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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