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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그룹 핫샷 노태현과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방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얼마 안 남은 공연도 마무리 잘 하길 바래 #메피스토 보기 좋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뮤지컬 '메피스토'에 출연 중인 노태현을 응원하러 간 모습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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