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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환상적 날씨"…살 쏙 빠진 오정연, 베스트 드라이버의 교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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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정연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방송인 오정연이 교외 드라이브를 나갔다.

1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들이 내 차 조수석에 타면 막 설렌단다. 베스트 드라이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모던한 디자인의 재킷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정연은 오렌지빛 헤어 컬러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난 운전하는 걸 참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운전하는 걸 동경했다. 성인이 돼 좋은 점들 중 운전이 큰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동경하던 레이싱 교육도 20대 때 받았고 지인들과 놀러갈 때면 기쁜 마음으로 운전사를 자처한다"고 운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같은 환상적인 날씨에 교외 드라이브. 새삼 너무 좋다. 핑크핑크한 벚꽃잎들이 앞유리로 팔랑팔랑 떨어진다"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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