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어제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하이브 측 인사인 김주영 어도어 이사를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했는데요.
지난 5월 이사회에서 민 전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이사직 세 자리가 하이브 측 인사로 채워진 이후 후속 조치로 보입니다.
다만, 민 전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나도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하이브 측 인사인 김주영 어도어 이사를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했는데요.
지난 5월 이사회에서 민 전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이사직 세 자리가 하이브 측 인사로 채워진 이후 후속 조치로 보입니다.
다만, 민 전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나도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