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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오늘의야구]한화 류현진이 말했다 "지금부터가 진짜 싸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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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낮게 튄 공을 잘 잡아내 아웃 카운트 두 개를 끌어내는 유격수 이도윤.

선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드는데요.

류현진은 최정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1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4회까지 삼진 퍼레이드와 함께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류현진.

5회 들어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지영의 2루타와 최지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내주고 안타와 볼넷으로 만루의 위기에 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