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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LA서 금 따줄게"…이준환, 멘트도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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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환/유도 국가대표]

응원해 주신 부모님 생각도 났고 다 같이 진짜로 열심히 피눈물 흘려가면서 고생한 게 생각이 나서.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

세계 1위와 접전 끝 절반승 거두고 생애 첫 메달 손에 쥔 순간.

얼굴 감싼 채 매트서 왈칵 눈물 쏟아낸 이준환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81kg 체급서 나온 값진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