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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파리 전체가 무대로…프랑스 '개막식'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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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로서는 참 어이없는 사고가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개회식은 참 볼만했습니다. 도시 전체가 무대가 돼서 파리의 진면목을 보여줬는데요, 역대 가장 창의적인 개회식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은 전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30만 명의 인파가 센 강변에 몰린 가운데, 오스테를리츠 다리 위에 프랑스의 삼색기가 피어올라 개회식의 시작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