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극장가에 크고 작은 국내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남성 배우들이 대거 나선 극장가 속, 배우 고아성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이 싫어서'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뉴질랜드 전원을 풍경으로 이민 온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 인상적인데요.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배우 고아성이 주연을 맡았고요.
학벌과 집안, 직장도 그저 그런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 여성이 뉴질랜드로 떠나 자신만의 삶을 꾸리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청춘들의 현실과 직장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뤄 20·30대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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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남성 배우들이 대거 나선 극장가 속, 배우 고아성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이 싫어서'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뉴질랜드 전원을 풍경으로 이민 온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 인상적인데요.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배우 고아성이 주연을 맡았고요.
학벌과 집안, 직장도 그저 그런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 여성이 뉴질랜드로 떠나 자신만의 삶을 꾸리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청춘들의 현실과 직장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뤄 20·30대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한국이 싫어서'는 다음 달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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