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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커리가 띄우고, 르브론이 꽂았다…미 남자농구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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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6:72 캐나다/농구 대표팀 평가전]

상대 수비를 피해 스테픈 커리가 공을 띄워줍니다.

날아오른 르브론 제임스가 꽂아 넣었는데요.

다시 한 번 볼까요.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뛰는 게, 참 낯설죠.

NBA 최고 선수를 놓고 경쟁하던 두 선수, 지금은 같은 팀입니다.

파리 올림픽, 미국의 농구 드림팀인데요.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선 둘이 함께 날아올랐습니다.

상대 수비를 피하면서 레이업을 성공시킨 커리, 바닥에 누운 채로 카메라를 향해 익살까지 부렸는데요.

NBA 스타들이 모두 모인 미국 농구대표팀.

파리에서 올림픽 5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가능하겠죠?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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