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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마침내 피리 세리머니' 린가드 '프리미어리거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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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FC서울 린가드 선수가 어제 시즌 첫 필드골을 터뜨린 뒤 팬들이 고대하던 피리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요.

주장을 맡은 뒤 경기력까지 올라오면서 서울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대 1로 맞선 후반 20분.

서울 강상우의 크로스를 린가드가 헤더로 방향만 바꿔 골로 연결합니다.

역전 결승골이자 첫 필드골.

곧바로 모두 기대하던 '피리 세리머니'를 마음먹고 펼치고 인사까지 잊지 않은 린가드는 승리 후 다시 한번 힘차게 피리를 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