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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선임 절차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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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하기로 마음을 바꾼 건 한국 축구를 위한 결정이었다며, 이제 자신을 버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비난이 계속되자 일단 울산과는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피노키오 홍', '거짓말쟁이', '런명보' 등 분노가 담긴 현수막을 경기 내내 맞닥뜨린 홍명보 감독.

경기장을 떠나면서도 야유 소리는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