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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K-야구 문화에 "끝내준다"…외국선수 부인 '견문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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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한화 팬들은 외국인 투수 와이스의 활약에 박수를, 또 이 선수의 부인이 쏟아낸 감상평에 환호를 보냅니다. 헤일리는 소셜미디어에 야구,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한 한 줄 평가를 툭툭 던지는데요. 여기에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소소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조소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헤일리 브룩/와이스 부인 : 한국 야구는 미국과 조금 달라. 경기 내내 거의 모두가 서서 노래하고 춤추는데 정말 끝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