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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작은 거인이 쏜 공…KIA 역전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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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선을 상대로 7회까지 안타 1개만을 내주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온 LG 선발 엔스.

투구 수도 80개밖에 되지 않아 완봉도 가능한 페이스였는데요.

8회 초 1아웃, 타석에는 김선빈.

원 볼 투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엔스의 공을 커트하기 시작합니다.

"파울"

"다시 커트"

"다시 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