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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문화연예 플러스] '뺑소니' 김호중 첫 재판‥혐의 입장 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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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택시와 충돌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첫 재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1차 공판은 시작된 지 13분 만에 끝났습니다.

김 씨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한 쪽 다리를 절며 피고인석에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직업을 묻자 "가수"라고 답했고요.

혐의를 묻는 질문에 변호인은 "아직 기록을 보지 못했다, 다음 기일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