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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세미 "♥민우혁과 무직 상태로 결혼" 걸그룹 탈퇴 후 쇼호스트로 (퍼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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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걸그룹 LPG 멤버 출신 이세미가 배우 민우혁과의 결혼 스토리를 밝혔다.

22일 방송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이하 '퍼라')에는 게스트로 이세미가 출연해 남편 민우혁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솔직히 밝혔다.

이날 이세미는 가족을 언급하며 솔직한 일상을 전했다. 일상을 공개한 미는 시아버지가 싸 준 다이어트 도시락을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세미는 "항상 시아버지가 주방에 계신다. 요리 엄청 좋아하신다"며 시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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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들은 "지금 시부모님과 함께 사냐"고 물었고 이세미는 "그렇다. 시할머니와 시부모님, 저희 부부, 아이들이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결혼을 어린 나이에 일찍 했다"며 첫 만남을 묻는 질문했고 이세미는 "맞다. 20대에 했다. 소개팅으로 만났다. 남편이 연애 4개월 때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며 두 사람이 28세, 29세일 때 결혼이야기를 나눴음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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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는 "(민우혁이) 무직이었다. 본인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결혼을 뱉어 놓고 3년 후에 하자고 하더라. 왜 3년후냐고 물으니 자기가 돈을 열심히 모으겠다고 했다"며 민우혁의 솔직한 프러포즈를 회상했다.

이어 "왜 기다리냐. 3년 후에 안 될 수도 있지 않나. 같이 벌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 해 결혼했다. 그래서 LPG도 탈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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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튜디오는 "민우혁도 무직이고 이세미도 무직이 됐다"며 무직인 상태로 결혼한 두 사람에게 놀라움을 표했다.

이세미는 "그렇다. 둘다 무직이었다. 남편은 아르바이트 하러 치킨집도 가고 카페에서도 일했다"며 "저는 회사에 취직했다. 그래서 쇼호스트가 된 거다"라고 결혼 후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현영은 "(민우혁이) 아내를 너무 잘 얻었다"며 감탄했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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