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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카드 전소민, 아뽀키와 인터뷰 "멋진 곡에 피처링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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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뽀키(VV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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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힙한 비주얼을 예고했다.

VV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과 22일 아뽀키의 새 디지털 싱글 '누 부'(Nu Boo) 뮤직비디오 티저와 피처링에 참여한 혼성 그룹 카드(KARD) 전소민의 영상 인터뷰를 각각 게재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로 버추얼 아티스트 스타일링의 끝판왕 면모를 자랑하는 아뽀키의 모습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차에 올라탄 아뽀키가 여러 장소에서 리듬을 타거나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컬러풀하고 역동적인 스포티 뉴트로의 진수를 여실히 보여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힙한 비주얼과 더불어 귀를 사로잡는 경쾌비트와 아뽀키의 힘 있으 파워풀하면서도 팝한 음색, 강렬한 에너지가 눈부신 시너지를 이루며 본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말미, 피처링에 참여한 전소민이 등장해 이번 앨범 속 아뽀키의 음악적 음악적 세계관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맡을지 이목이 쏠린다.

더불어 아뽀키와 특별한 협업을 이룬 KARD 소민의 비하인드 쇼츠 인터뷰가 공개됐다. 아뽀키와의 1:1 대면 인터뷰 형식으로 이뤄진 영상에서 소민은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아뽀키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이런 멋진 곡에 피처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피처링 소감과 함께 이번 앨범 세계관 내 자신의 역할에 대해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아뽀키는 오는 24일 신곡 '누 부'로 글로벌 팬들 앞에 선다. '누 부'는 소프트 팝과 EDM이 융합된 캐치한 분위기의 곡으로, 카드의 메인 보컬 전소민이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한편 아뽀키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24일 0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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