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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선재 업고 튀어' OST, 드라마 만큼 인기…앨범 예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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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선재 업고 튀어' OST 앨범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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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앨범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OST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OST 음반은 무려 50곡 이상이 포함된 총 3장의 CD로 구성됐다.

우선 CD 1은 '이클립스 스페셜 앨범'이며 드라마에서만 만나보던 이클립스 '스타(Star)' 버전이 CD only로 수록되었다. 이어 CD 2에는 가창곡 10트랙, CD 3에는 38트랙의 스코어 곡들이 담기는 등 완성도 높은 고사양 앨범으로 제작됐으며 이클립스 반인 CD 1과 OST 반인 CD 2, CD 3이 하나의 패키지로 판매된다. 또한 음반 구매자들을 위해 극중에서만 볼 수 있던 이클립스 포스터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설렘을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공개된 첫 OST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시작으로 OST 전곡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활약 중이다. 엔플라잉 유회승의 '그랬나봐' 역시 TOP 100에 진입했으며 (여자)아이들 민니의 '꿈결같아서', 엔플라잉의 '스타', 에이티즈 종호의 '어 데이(A Day)',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 엄지의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 재연의 '독백', 십센치의 '봄눈', 하성운의 '선물' 등 OST 전곡이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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