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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방탄소년단(BTS) 뷔, 라디오 DJ로 맹활약할 것 같은 아이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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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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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가 '라디오 DJ로 맹활약할 것 같은 아이돌'에 선정됐다.

'최애돌'은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라디오 DJ로 맹활약할 것 같은 남돌은; DJ. 최애의 목소리 들으며 잠들고 싶어"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방탄소년단(BTS) 뷔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3,984표를 받아 1위에 오른 뷔. 그는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라디오 방송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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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이미 심야 라디오 방송에서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DJ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9월 그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 휴가 중인 김이나를 대신해 박효신과 함께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한편, 뷔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노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을 더한 작품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최애돌,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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