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스포츠 스타 2024년 5월 빅데이터 1위 손흥민, 2위 김연아, 3위 류현진

[김현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손흥민 2위 김연아 3위 류현진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21일부터 2024년 5월 21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44,285,74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3,962,471개와 비교하면 17.93%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

2024년 5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김연아, 류현진, 서장훈, 안정환, 이정후, 이대호, 김하성, 박지성, 이승엽, 추신수, 황희찬, 김민재, 김태균, 이동국, 박찬호, 이천수, 이만기, 김연경, 김동현, 박세리, 허재, 유희관, 추성훈, 손연재, 박용택, 정근우, 양준혁, 윤석민, 이상화 순으로 분석됐다. ​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0,035 미디어지수 941,908 소통지수 997,609 커뮤니티지수 1,055,1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24,65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145,231과 비교해보면 34.51% 하락했다.​

2위, 김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88,570 미디어지수 379,772 소통지수 756,425 커뮤니티지수 998,7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23,53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580,302와 비교해보면 13.83% 하락했다.​

3위, 류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513,359 미디어지수 519,991 소통지수 581,553 커뮤니티지수 538,9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3,80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329,957과 비교해보면 35.32% 하락했다.​​

4위, 서장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662 미디어지수 544,849 소통지수 809,083 커뮤니티지수 577,2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12,88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65,344와 비교해보면 44.19% 상승했다.​​

5위, 안정환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414 미디어지수 550,364 소통지수 648,462 커뮤니티지수 679,1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9,42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314,594와 비교해보면 58.1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3,962,471개와 비교하면 17.9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9.09% 하락, 브랜드이슈 13.86% 하락, 브랜드소통 12.20% 하락, 브랜드확산 20.7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5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달성하다, 공개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광고, 10골10도움'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4.57% 분석됐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6.16% 하락, 브랜드이슈 60.39% 하락, 브랜드소통 46.93% 하락, 브랜드확산 25.07% 하락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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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