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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지민♥김준호, 결혼 임박했나…"신혼집 논의 중"('조선의 사랑꾼')[TV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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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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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 신혼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민 사랑꾼' 김국진이 제작진에게 직접 요청한 ‘수지데이’ 데이트 당일이 공개됐다.

이날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 단둘이 데이트하며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기로 했다. 이에 강화도에 방문한 이들은 레트로 감각이 그대로 살아있는 대룡시장부터 이북식 식당, 문구점 등에 방문했다.

이후 식당 사장님과 난데없는 토지 매매 이야기를 시작한 강수지는 "서울 사람이 여기 땅도 살 수 있고 집도 살 수 있냐"고 진지하게 상담했고 "밥 다 먹고 부동산에 한 번 갈까요?"라며 '토지 매매'에 진심임을 피력했다.

강수지가 "왠지 논도 좀 사고"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국진은 흡입하고 있던 국수를 뿜어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로 부동산에 들러 토지 매매 '진심모드'를 입증했다.

그러자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김지민은 "설렌다 부동산 가면"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김준호와) 집을 어디 살지 논의를 했다.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빌라면 1층, 아파트는 배제하고 주택 구옥을 하나 사서 리모델링할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이번 주에 함께 가기로 했다"라고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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