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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솔비, 다이어트로 화려한 변신.. 2개월 만에 ‘리즈 시절’ 미모 회복, 파격 튜브톱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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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선언 후 두 달 만에 놀라운 변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솔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6575일 동안 저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그간의 변화된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비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푹 파인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다. 특히, 가느다란 팔과 뚜렷해진 쇄골 라인이 눈에 띈다.

매일경제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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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솔비는 모든 사진에서 올 블랙 의상을 매치하여 그녀의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그녀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날렵해진 턱선과 선명한 쇄골로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을 증명하는 듯 보였다.

이와 함께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모델로 활동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약 2개월 만에 몰라보게 날씬해진 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비는 2006년 3인조 혼성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해 19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후 가수뿐만 아니라 화가, 예능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의 예술 작품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변화된 모습과 끊임없는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리라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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