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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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사진 실력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 바이 상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푸른 나무 사이를 걷고 있다. 굽이 낮은 신발과 청바지 등 편안한 차림이 눈에 띈다. 그는 자신을 찍어 주는 이상순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뒤돌아 완벽한 뒤태를 뽐냈다. 익살스러운 포즈로 유머 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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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상순이 뭐로 찍어준 거냐", "이상순이 찍은 이효리 사진이 제일 예쁘고 따수운 느낌이다", "역시 사랑하는 사람이 담아주는 사진이란"이라며 이상순이 찍어준 사진에 찬사를 보냈다. 그런가 하면 "청바지 핏이 예술이다", "발랄하다. 핑클 때 같다"며 이효리의 변치 않는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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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 멤버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이효리는 26일 밤 9시 10분 첫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엄마와 단둘이 생애 첫 여행을 떠난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제주 동복리에 오픈한 카페를 약 2년 만에 닫는다며 31일까지만 영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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