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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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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김소영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수영을 좋아하고 일찍 자는 아이들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푸른 산과 하늘을 볼 수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어 시스루 수영복을 입고 쭉 뻗은 몸매를 뽐내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과, 딸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오상진도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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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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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함께 근무하며 사랑을 싹틔워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연애를 공식화했으며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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