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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양석환 ‘세리머니 화끈하게!’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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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는 나균안, 두산은 곽빈이 선발로 나섰다.

1회말 2사 2,3루에서 두산 양석환이 스리런을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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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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