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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8일(한국시간) “미하일로 무드릭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유니폼은 2004-05시즌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이며, 호나우지뉴 마킹이 되어 있다.
무드릭이 호나우지뉴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것일 수도 있지만, 첼시 팬들은 이에 분노하고 있다. 현 소속팀이 아닌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리는 것은 소속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행위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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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드릭은 현재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첼시 입단 후 총 58경기에 출전했는데, 7골 4도움이 전부다. 1억 유로라는 몸값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드릭은 최근 부상을 당하며 이번 시즌을 더 이상 소화하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첼시 팬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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