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아는 형님'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다" 폭탄 발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장영란·박슬기·엄지윤·해원, '아는 형님' 출연
장영란 "김영철, 내 결혼식 불참"
한국일보

박슬기 장영란 엄지윤 해원(왼쪽부터 차례로)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JT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는 형님' 김영철이 과거 장영란을 짝사랑했다고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그리고 엔믹스의 해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장영란은 "절친인 김영철이 내 결혼식도 오지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다"고 폭로한다. 이에 김영철은 "과거에 장영란을 짝사랑했다"고 폭탄 발언을 하며 촬영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또한 장영란은 김영철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웃으면 남편이 질투한다고 알린다. 그러자 김영철은 장영란과의 관계를 해명한다. 엄지윤과 해원은 "안 설렌다"며 솔직하고 시원한 발언으로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해원의 활약은 이날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