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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구단주가 보고있다"…신동빈 롯데 회장, 잠실구장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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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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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4.05.17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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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17일 롯데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했다. 롯데 구단 점퍼와 모자를 쓴 신 회장은 잠실구장 중앙 귀빈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신 회장이 야구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6월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롯데 구단은 "롯데지주 등 그룹사 임직원 1120명이 단체 관람을 하러 왔다"며 "신동빈 구단주는 그룹사 임직원과 함께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선수단이 경기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날 잠실야구장은 2만3500석이 매진됐으며, 롯데는 8회초 현재 5-0으로 앞서고 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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