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작곡가 정재형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야외 카페에서의 만남을 담아냈다.
해당 사진 속에서는 다채로운 식물과 꽃들이 배경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으며, 레드와 그린 색상의 테이블과 의자가 생기 넘치는 색조의 대비를 이루어 도시 속 작은 휴식처 같은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고현정이 정재형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고현정 SNS |
고현정이 다채로운 식물과 꽃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었다.사진=고현정 SNS |
고현정은 모던하고 프로페셔널한 패션을 선보였다.사진=고현정 SNS |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연기 활동에 대한 갈증을 표현하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고현정 SNS |
한편, 고현정은 이 자리에서 모던하고 프로페셔널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검은색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블랙 티셔츠와 팬츠, 그리고 블랙 신발을 매치하여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이러한 단색 차림은 비즈니스 미팅이나 포멀한 자리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연기 활동에 대한 갈증을 표현하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NA의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2021년 JTBC ‘너를 닮은 사람’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고현정은 지난 3월,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작품이 너무 많다”며 출연료를 깎아도 좋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했으며, 지난 1월에는 ‘요정식탁’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고 다양한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바 있다. 이처럼 다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녀에게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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