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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마동석 “‘범죄도시’ 4천만 기적, 진심 감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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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마동석.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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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4’ 천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16일 SNS에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예정”라고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해서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개봉한 ‘범죄도시 4’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지난 15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1000만, 2024년 최단기간 1000만, 시리즈 최단기간 10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1000만 영화, 역대 한국 영화 중 24번째로 10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썼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통합 40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다음은 마동석이 SNS에 올린 전문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습니다.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습니다.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입니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 뵐 예정입니다.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해서 달리겠습니다.

범죄 없는 도시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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