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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 찍고도 22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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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영화 ‘범죄도시4’. 사진 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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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2일째인 15일 천만 관객 돌파한 데 이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범죄도시4’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1000만, 2024년 최단기간 1000만, 시리즈 최단기간 10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1000만 영화, 역대 한국 영화 중 24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추가했다. 더불어 개봉 이후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까지 이어가며 흥행 펀치를 날리고 있다.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이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쓴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2’ 무술 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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