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SSG의 경기 9회 초, 구자욱이 크게 흥분했습니다. SSG 언더핸드 투수 박민호의 초구가 몸 뒤쪽으로 흘렀는데, 몸에 맞지 않았지만, 구자욱은 몹시 흥분했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삼성 2:9 SSG
5월 14일
9회 초, 박민호의 초구
구자욱이 격분했다
몸에 맞지는 않았지만
크게 벗어난 공
화내는 구자욱을
포수 김민식이 말려봤지만
결국 양 팀 선수들 모두
그라운드로
이유는?
"몸 뒤로 날아와 버렸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욱하는 심정이 생겼을 텐데."
앞선 상황 보면....
3회 투런 홈런 날렸던 SSG 한유섬
7회 삼성 투수 공에 몸 맞고 출루
부상에서 회복하자마자 공 맞자
불편한 기색
때문에 '보복구'라 생각했던 걸까.
구자욱이 이례적 흥분
"한유섬 선수가 구자욱을 말리고 있고요."
"한유섬이 아까 맞았거든요,"
먼저 맞은 한유섬이 적극적으로 말리면서
상황은 일단락
화면제공: 티빙(TVING)
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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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SSG의 경기 9회 초, 구자욱이 크게 흥분했습니다. SSG 언더핸드 투수 박민호의 초구가 몸 뒤쪽으로 흘렀는데, 몸에 맞지 않았지만, 구자욱은 몹시 흥분했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삼성 2:9 SSG
5월 14일
9회 초, 박민호의 초구
구자욱이 격분했다
몸에 맞지는 않았지만
크게 벗어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