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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에일리 연인,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내년 결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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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가수 에일리가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최시훈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에일리 최시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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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최시훈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4일 에일리의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측은 "에일리의 연인은 최시훈이 맞다"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지난 3월 열애설이 제기된 후 비연예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교제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직접 열애를 인정한 뒤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께 전하러 오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와 열애 중인 최시훈은 2017년 웹예능 '맵시오빠'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2019년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스탠바이 큐레이터' '카페 킬리만자로' '뒤로맨스' 등에 출연한 그는 2021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당시 최시훈은 배우 출신 의류 사업가로 소개됐으며, 현재는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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