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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비연예인 사업가"라더니…가수 에일리 예비신랑, 유명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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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34)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31)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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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34)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31)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에일리는 최시훈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는 앞서 자신의 열애 사실을 알리며 예비신랑에 대해 '비연예인 사업가'라고 소개했는데, 최시훈은 현재 서울 종로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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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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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은 2019년 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레이터', '카페 킬리만자로', '뒤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2021년에는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다만 '솔로지옥'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진 않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일리의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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