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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에녹,'폭풍 조회수 황금 막내 스미다 아이코'와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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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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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김다현-마리아-별사랑을 비롯해 KBL 레전드 전태풍-일본 TOP7 스미다 아이코-이탈리아 크리스티나-미국 카메론 등이 출연, 글로벌한 팀을 나눠 다채로운 대결을 벌이는 '불타는 세계 속으로'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무대 위에 오른 스미다 아이코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MC 양세형의 말에 "안 보는 사이에 엄청 잘 돼서 아직도 많이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특유의 귀염 돋는 멘트와 꾸벅 인사를 건네 삼촌 이모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스미다 아이코는 '한일 퍼포먼스 킹과 퀸의 대결'이란 호명 아래 맞붙게 된 한국 퍼포먼스 대표 김중연이 "제 무대 잘 보고 계세요"라는 도발적인 선전 포고를 던지자, "저는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실력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이길게요"라고 반달 웃음을 지은 채 또박또박 당찬 출사표를 던져 김중연을 얼어붙게 한다.

더욱이 아이코는 김희재의 '따라따라와'를 선곡, 파워 댄스와 한국어로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이에 현장에서는 "중연이 어떡하지"라는 걱정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러나 김중연의 섹시한 퍼포먼스 무대를 보고 난 후 스미다 아이코는 "서 있는 자세까지 멋있다. 반했다"고 10대다운 입덕 소감을 전해 폭소를 이끈다.

스미다 아이코는 '한일가왕전' MVP이자 '한일 황금막내즈'로 각별한 친분을 쌓았던 김다현과 재회의 듀엣 무대도 선보인다. 별사랑과의 대결에서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듀엣으로 나오는 것은 반칙인 것 아니냐는 말에 화들짝 놀라 마이크를 내려놓는 애교쟁이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아이코는 무대 위에 올라서자 김다현과 장윤정의 '약속'을 애절한 감성의 한국말로 소화해 모두를 '입틀막'하게 한다.

두 사람의 무대에 "두 사람이 한 곡 대결을 한 게 아니냐"는 평가가 쏟아진 가운데 아이코는 김중연 그리고 별사랑과의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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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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