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이효리, 민소매 티 + 양갈래 머리…“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 예고편”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한 추억놀이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일상을 보여줬다.

가수 이효리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엄마랑 추억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따뜻한 일상의 한 조각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한 추억놀이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일상을 보여줬다.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는 사진에서 깨끗하고 심플한 백색 나시티를 선택해 깔끔하게 차려 입었다.

그녀의 머리는 뒤로 깔끔하게 묶여 있어 단정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으며, 이는 그녀의 무대 위 모습만큼이나 일상에서도 멋을 잃지 않는 그녀의 패션 철학을 반영한다.

사진 속 거울 앞에 걸린 갈색 자켓은 캐주얼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하며, 가을철에 어울리는 색상과 소재로 선택되었다.

이효리는 깨끗하고 심플한 백색 나시티를 선택해 깔끔하게 차려 입었다.사진=이효리 SNS

이효리 양갈래를 한 모습을 인증했다.사진-=이효리 SNS

“엄마랑 추억놀이”라는 문구는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낸 그의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사진=이효리 SNS

이 자켓은 조금 넉넉한 핏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베이직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화장대 위에는 정돈된 스킨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용품들이 한눈에 보여 이효리가 외모 관리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러한 스타일과 꾸밈새는 그녀가 일상에서도 자신을 가꾸는 데 소홀히 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특히 “엄마랑 추억놀이”라는 문구는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낸 그녀의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이효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5월 26일에는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녀는 또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하여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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