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라이즈, 일본에서도 뜨겁다…도쿄 팬콘 전석 매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즈가 일본 도쿄 팬콘을 마쳤다.

지난 11~12일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도쿄(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TOKYO)'가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라이즈가 해외에서 펼치는 첫 단독 공연인 만큼 현지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환호 속에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팬콘은 사전 응모만 5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시야제한석을 추가 개방하며 이틀간 2만 4천 관객과 함께한 만큼 '라이징 대세'다운 라이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라이즈는 12일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 TBS·TV아사히·후지TV 등 주요 ·오리콘 뉴스·빌보드 재팬 등 연예 및 음악 매체·스포츠 호치·닛칸 스포츠·스포니치 아넥스·산케이 스포츠·데일리 스포츠·도쿄 주니치 스포츠 등 각종 언론사가 참여하며 취재 열기가 이어졌다.

라이즈는 팬콘에서 '러브 119(Love 119)' 일본어 버전부터 '겟 어 기타(Get A Guitar)' '메모리즈(Memories)' '사이렌(Siren)' '토크 섹시(Talk Saxy)' '임파서블(Impossible)' 등 다양한 무드의 무대는 물론 애니메이션 '씰룩' OST '해피! 해피! 해피!(HAPPY! HAPPY! HAPPY!)'와 데뷔 전 공개한 화제의 '조이(Joy)' 무대를 선사했다. 멤버별 매력이 돋보이는 토크와 게임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연 말미 라이즈는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큰 곳에서 단독 공연하는 건 처음인데, 멀리 있는 자리에서도 멤버들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걸 실감할 수 있어서 울컥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멤버들은 “저희가 일본에서 7월부터 팬콘 홀 투어를 하게 되었다. 팀명처럼 앞으로도 어떤 자리에서든 꾸준히 성장하면서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계속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라이즈는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테아트로 메트로폴리탄(Teatro Metropolitan)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