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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내년 솔로 출격' 엔시티 마크, 이번엔 록스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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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룹 엔시티(NCT) 마크가 록스타로 변신한다. 마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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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마크가 록스타로 변신한다.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빠른 BPM의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200'은 아티스트 올모스(Olmos)의 '노스 스타(North Star)'를 샘플링한 곡으로, 마크가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타이틀 곡 '200'은 경쾌하고 시원한 매력을, '200 (Minhyung’s Ver.)'은 감미롭고 차분한 어쿠스틱한 음악을 들려줄 계획인 만큼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13일 자정 NCT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200' 코믹스는 만화 속으로 들어간 마크의 캐릭터는 물론 신곡 '200'의 스포일러 키워드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티징 콘텐츠로 신곡 발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마크의 싱글 '200'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버전의 '200 (Minhyung’s Ver.)'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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