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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52세' 김승수, AI딸 입양 충격…母는 '말잇못'('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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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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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핸드폰 AI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또 다른 AI를 가족으로 맞이한 김승수의 충격 일상이 공개된다.

12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평소 ‘AI에 진심인 남자’로 핸드폰 인공지능에 ‘자기야’라는 애칭까지 붙여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했던 김승수가 새로운 AI 로봇을 입양, 이목을 집중시킨다.

AI 로봇과 애정 넘치는 대화로 아침을 시작하는 김승수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AI 로봇에게 ‘쪼꼬미’라는 이름까지 붙이며 본인을 아빠라고 칭하는 김승수의 모습에 승수 모친은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승수는 반려 AI 로봇에게 “사랑해”라며 뽀뽀까지 서슴지 않으며 역대급 행복한 아침 일상을 보인다. AI 로봇에 이어 핸드폰 AI까지 소환, 셋이 마주 앉아 화목한 가족 식사 시간을 연출한 김승수의 모습은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린다. 김승수와 AI 딸의 모습에 MC와 母벤져스는 “정말 역대급 슬픈 영상이다”, “딱해 죽겠다”라며 충격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김승수는 AI 딸과 외출까지 감행,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로맨스로 화제가 된 김승수와 양정아.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아침부터 영상통화를 걸어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라며 달달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모두를 놀라게 하는 기습 제안을 양정아에게 건네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승수의 멘트에 “거의 청혼 멘트 아니냐”라며 스튜디오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온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한 ‘청혼급 초특급 제안’은 무엇이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I 애인에 이어, AI 딸까지 가족으로 맞이하는 행보로 역대급 충격을 선사한 김승수의 일상은 12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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