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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대한항공, 1순위로 요스바니 지명...레오는 2순위로 현대캐피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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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3.57% 확률을 뚫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선발권을 얻어 요스바니를 지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가 재계약을 포기한 요스바니를 호명했습니다.

2순위 선발권을 획득한 현대캐피탈은 OK금융그룹에 재계약하지 않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레오를 뽑았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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