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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변우석 강제 가수 데뷔각"…'선업튀' 이클립스, 음원 뜨고 콘서트 요청까지[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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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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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변우석이 가수로 데뷔하게 생겼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 몰입하는 '선친자'들이 많아지면서 작품에 출연하는 밴드 그룹 이클립스에 대한 관심까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변우석은 톱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선재앓이'에 빠지게 했고, 그는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그가 극 중 속한 밴드 그룹 이클립스에 대한 관심도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클립스는 '소나기'를 비롯해 '런 런', '유 앤드 아이', '만날테니까' 등 극 중 콘서트 장면에 삽입된 4곡을 음원으로 발매했다. 4곡 모두 변우석이 직접 가창해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소나기'는 류선재(변우석)가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며, 이클립스의 곡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나기'는 음원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클립스의 완전체 무대를 보고 싶다며 콘서트를 요청하는 것은 물론,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출연이라도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에 tvN 측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기획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변우석은 '선재앓이'에 힘입어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 팬 플랫폼 위버스까지 입성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더해 그가 '선친자'들의 화력에 강제로 가수로도 데뷔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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