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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개그우먼→무속인’ 김주연 “코로나19·대통령 선거 결과 보였다”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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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금쪽 상담소’.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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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김주연이 최근 근황을 밝혔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 무속인으로 전향한 김주연, 김정희 모녀가 상담소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기 코너 ‘주연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주연은 무속인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무속인의 길을 가게 된 건 2년 정도 됐다. 무언가 보이고 맞히고 그랬던 건 코로나19도 보였고, 대통령 선거 결과도 보였다”고 전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김주연은 MC들 중 가장 기운이 좋은 사람으로 오은영을 선택했다. 그는 “이미 떴는데 우리나라가 끝이 아니다”며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 말을 오은영은 “글로벌”이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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