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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변우석과 비교돼" '선업튀' 김혜윤, 물 들어오는데 노 안 젓나 '원성폭발'[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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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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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로 로맨스 퀸 굳히기에 들어간 가운데 부족한 소속사의 홍보에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전까지 배우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 댓글 등에는 김혜윤에 대한 홍보 부족을 지적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김혜윤이 출연하는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2%에서 시작한 타깃 시청률은 3주 만에 2배 이상 상승하며 4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기록했고, 연령별 시청률도 여성 10대에서 50대까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월 26일에서 5월 2일까지 공개된 영상 콘텐츠의 총 누적 조회수(유튜브, 틱톡, SMR,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PGC-UGC 합산)는 3억 5388만 2475뷰이며, 유튜브 댓글수는 전주 대비 90% 이상 상승했다. 주인공 변우석이 직접 부른 OST '소나기'는 멜론 TOP100에 차트인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주인공 변우석과 김혜윤의 설렘 폭발 케미스트리가 이러한 인기의 일등 공신으로 뽑히고 있는 상황, 두 주인공 모두 단숨에 대세 스타에 등극했다.

이에 변우석은 SBS '런닝맨',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가 하면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 개최소식을 전하며 열심히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소속사인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전후로 선재의 미공개 스틸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수요에 응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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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선재 업고 튀어'로 로맨스 퀸의 명성을 그대로 증명한 김혜윤은 별다른 홍보활동이 없어 의문을 자아낸다.

김혜윤은 3주 전인 지난 4월 15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으나,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SNS 김혜윤 관련 게시물은 당일 올라온 전속계약 소식과 톡담회 일정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

이에 "제대로 반응 오고 있는데 왜 아무 일도 안 하나", "변우석 회사와 비교된다", "중요한 시기니 인기에 맞춰 빨리 홍보해주라"는 원망 섞인 댓글이 각종 SNS에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19살인 2008년으로 타입 슬립하는 임솔 역을 맡았다. tvN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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